사직동 서울역사박물관

2020. 11. 23. 20:20사진으로 떠나는 서울여행

성곡미술관에서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려다

조금 아쉬움이 남아

서울역사박물관에 들러보았습니다.

박물관의 입구에서 엄마와 여동생이

허둥지둥 전차에 올라탄 학생에게

도시락과 교복모자를 전하고 있네요.

보통 사람들의 진짜 역사 ^^

박물관을 구경하기 전

주변을 가볍게 둘러보았습니다.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작은 마당엔 잔디도 심어져 있었습니다.

예쁜 노천카페같은 느낌이에요.

코로나가 끝나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커피를 마셔보자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그리고 이제 박물관을 구경하러 출발~♬

무료로 관람하는 것이 미안할 만큼

재미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박물관 온라인 교육 일정 안내

museum.seoul.go.kr

소소한 기념품을 파는 매장도 있어요.

박물관은 지루한 곳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경희궁이나 성곡미술관 등

주변의 소소한 명소와 함께 들러볼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종로구 사직동 경희궁

늦은 오후 잠시 시간이 나서 경희궁을 찾았습니다. 경희궁 - 나무위키 그동안 경희궁이 일제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1865년 경복궁 중건을 위한 자재로 사용하기 위해 경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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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성곡미술관

도심속에 숨겨진 명소 종로구 사직동의 성곡미술관입니다. 이곳은 쌍용그룹의 창업자인 성곡 김성곤 선생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우리나라의 미술문화 진흥을 위해 지난 1995년에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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